안상홍님을 증거하는 이스라엘의 기적적인 독립

안상홍 하나님.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이스라엘은 AD 70년에 로마에게 멸망당했다. 그렇게 나라를 잃고 전 세계를 떠돌며 유랑 민족으로 살아가던 이스라엘이 1948년 독립선언문을 발표한다. 수많은 언론들은 1,900년 만에 이스라엘이 나라를 찾은 사건을 가리켜 기적이라 칭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기적이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구원 사역을 시작하심을 온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다.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스라엘 독립
이방인의 때가 다 차자, 이스라엘은 압제를 이겨내고 독립을 쟁취했다.

성경의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가리킨다(예레미야 24:5). 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과 독립을 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육체로 오신 초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했다. 성경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의 멸망과 홀로코스트라는 끔찍한 사건들을 겪게 된다. 이는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뿌리부터 말라버린 예언이 이뤄진 것이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 21:24)

그러나 이스라엘의 나라 잃은 민족의 설움은 그 끝이 있다고 예언되어 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이방인들에게 밟히지 않을 것이다.

죽었던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를 낼 때이스라엘의 기적적인 독립에 대해 성경은 죽었던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것으로도 예언하고 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태복음 24:32)

뿌리까지 말랐던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낼 때가 있다고 일러주셨다. 누가복음 21장의 예언과 같이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다시 주권을 회복할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독립선언문 낭독

1948년 5월 14일 벤구리온 수상은 이스라엘의 독립선언문을 낭독한다.  2차 세계대전 후 이스라엘은 옛 조상의 땅에 드디어 나라를 다시 건설하게 된 것이다. 역사학자들은 나라가 망하고 무려 1,90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른 후 그 자리에 같은 민족이 나라를 다시 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독립은 하나님의 계획 하에 이뤄진 ‘기적’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스라엘 독립 안상홍 하나님
독립선언문을 읽는 다비드 벤 구리온(David Ben Gurion) 이스라엘 초대 총리

성경의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따라 이뤄진 이스라엘의 기적적인 독립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알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일까?

1948년, 영적 이스라엘의 독립 – 안상홍 하나님의 등장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3, 32~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재림의 시기를 묻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다. 뿌리까지 마른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낼 그때에,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다. 즉 1948년 이스라엘의 기적적인 독립은 재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인 것이다.

재림 예수님이 오시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은 그 누구도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음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든 사건이다. 이스라엘의 독립을 보거든 내가 너희에게 와서 문을 두드릴 테니 빨리 문을 열고 나를 영접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무화과나무가 소성하는 시기에,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을 알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하셨다.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수많은 예언은 안상홍님께서 성취하셨다. 안상홍님께서는 무화과나무의 예언대로, 30세가 되시던 해인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하셨다. 이제는 누구든지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새 언약을 받아들이면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렇다면 안상홍님은 어떤 삶을 살아가셨는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2천 년 전,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었다. 영광과 찬송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이시지만, 온갖 수욕과 조롱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고통까지 견디셔야 했다. 두 번째 오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생애를 사셨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스도 안상홍님이 걸어가신 예언의 생애라는 포스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